19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849만11922명으로 전체 인구의 67.4%를 차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에서 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수가 전체 인구의 81.4%를 차지합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80.4%를 차지했다. 일본은 올해 9월부터 최소 2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12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믹전 변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에 따르면 오믹전 변종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3758만2513명으로 전체 인구의 29.8%를 차지했다.
18일 일본방송협회TV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해열제·진통제 수요가 늘고 있어 일본 일부 의료기관·약국에서는 해열제·진통제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환자를 받는 병원과 처방약을 제공하는 약국을 위한 특별 창구를 열어 관련 기관이 충분한 재고가 있는 공급업체로부터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후생노동성은 소규모 약국 공급을 우선적으로 의약품 도매 기업에 위탁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19일 일본에서 7092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2718739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사망자는 180명으로 총 사망자 수는 53499명을 넘어섰다. 도쿄에서는 같은 날 신규 확진자가 7949명 발생해 14일 연속 전주 같은 기간을 넘어섰다.